해외여행의 시작은 여권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가 단계가 낮아짐에 따라 해외여행이 잦아진 요즘 해외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해외여행의 시작은 여권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이라고 볼 수 있죠, 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티켓팅해야 하고, 티켓팅을 위해 필요한 여권은 어떻게 발급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권 만드는 법 (방문 발급 or 온라인 발급)
목차
여권 발급을 위한 준비물
여권 발급
여권 발급을 위한 준비물
1. 만약 여권이 있고 다음 달에 해외를 나갈 경우라면 당장 여권을 꺼내 확인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여권의 유효기간이 6개월 미만이라면 지금 신청해야만 해외로 나가실 수 있습니다.
2. 여권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여권 사진이 있어야합니다. 여권 사진은 국제민간항공기구에서 정한 기준을 따라야 하고,
해외여행 시 인정되는 유일한 신분이기 때문에 여권 사진은 꼭 본인을 확인이 가능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매우 중요한 신분증임으로 무리한 수정을 하시면 안 됩니다.
여권 사진은 여권을 신청하기 6개월 이전에 촬영한 사진이어야 하고 본인임을 확인이 되어야 합니다. 본인을 그대로 나타내지 않으면 외국에서 난처한 일이 생길수 있으니 변형시키거나 훼손 또는 무리한 수정을 요구하시면 안 됩니다.
여권 사진의 규격은 가로 3.5cm X 세로 4.5cm입니다. 온라인 신청용 여권 사진은 가로 413 X 세로 531 pixel 규격을
권장하고 있으며, 머리는 카메라를 향해 앞 또는 뒤로 기울이거나 얼굴을 가까이 근접 촬영한 사진은 사용을 하여서는 안됩니다.
입은 가볍게 오므리시고(치아 노출을 하여서는 안됩니다), 미소(예: 눈을 가늘게 뜨고 얼굴을 찡그리기 금지)를 짓거나 눈썹을 올리지 않는 무표정이어야 합니다.
머리카락으로 눈을 가려서는 안 되고, 얼굴 전체(이마~턱, 얼굴 윤곽 등)가 완전히 노출되어야 합니다.
머리카락으로 눈썹 및 얼굴 윤곽(광대, 볼 등)을 가리는 사진은 제출 불가하며, 이외의 규격 등이 있지만 사진관에서 알려주실 것입니다.
혹시 모르니 외교부 홈페이지를 참고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https://www.passport.go.kr/home/kor/contents.do?menuPos=32
3. 여권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구청에 방문하여 발급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미리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구청 홈페이지를
접속 후 온라인 번호표를 뽑고 출발하여 조금만 기다리면 발급받을 수 있으니 기능을 알아두었다가 번호표 발급을 받아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여권 발급
여권 발급은 구청에서 가능하며, 거주가 등록된 구청이 아니라도 여권을 신청하고 나의 거주지로 등기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권은 아까운 곳에서 신청을 하면 됩니다. 여권 발급은 구청의 민원여권과에서 업무를 진행하며,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직장인들을 위해 수요일은 오후 8시까지 연장 접수를 한다고 하오니 참고하기 바랍니다. 발급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찾아가지 않은 여권은 자동 폐기되며, 수수료는 반환되지 않으니 꼭 기한 안애는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방법
신규 발급 또는 18세 미만, 영문 이름을 변경하는 경우가 아닌 재발급 신청이라면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정부 24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재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으로 신청할 경우 규격에 맞는 사이즈의 사진 파일을 제출해야 합니다.
여권발급에 필요한 금액은 녹색(기존)과, 파란색(차세대 전자여권)이 있으며, 26면 50,000원, 58면 53,000원입니다.
큰 차이가 없고 기간도 다르기 때문에 58면짜리를 추천드립니다.
이상 여권 만드는 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린이 비상약 해열제 소화제 멀미약 상처치료 키트 보관법 (0) | 2023.10.04 |
---|---|
계란 맛있게 삶는비법 반숙 완숙 (0) | 2023.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