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클럽별 비거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거리를 알기 전에 골프채의 종류를 먼저 알아야 하는데, 비거리 순으로 드라이버 / 우드 / 하이브리드 / 아이언 / 웨지 / 어프로치 / 퍼터 순으로 대부분 비거리가 내며, 그 이유는 샤프트의 길이와 로프트 각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초보자의 경우에는 개인 스윙에 따라 아이언의 비거리가 드라이버보다 멀리 갈 수도 있지만, 숙련된 아마추어나 프로들은 당연히 드라이버나 우드가 훨씬 멀리 가게 됩니다.
골프 아마추어 클럽별 비거리 (드라이버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웨지)
목차
1. 드라이버
2. 우드
3. 하이브리드
4. 아이언
5. 피치
6. 웨지
1. 드라이버 평균 거리
남자 215m, 여자 160m
드라이버는 파3를 홀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티샷 (제일 먼저 치는 샷)에 사용을 합니다. 최대한 멀리 보내기 위해 쓰며, 전략적으로 다른 채를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2. 3번 우드 남자 195m, 여자 130m
보통 파 5홀에 세컨드 샷(두 번째)에 사용을 하거나, 첫 티샷에 비거리가 안 나와서 사용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3. 4번 하이브리드 남자 165m, 여자 115m
이름 그대로 하이브리드 우드의 비거리와 아이언의 장점을 모아 만든 클럽입니다. 아이언보다 비거리가 더 나오며, 우드보다 치기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4. 아이언
4번 아이언 남자 160m, 여자 110m
5번 아이언 남자 150m, 여자 105m
6번 아이언 남자 140m, 여자 100m
7번 아이언 남자 135m, 여자 95m
8번 아이언 남자 125m, 여자 85m
9번 아이언 남자 115m, 여자 80m
5. 피치 남자 105m, 여자 70m
아이언은 번호가 낮을수록 샤프로가 길어지고 로프트의 각도가 낮아집니다. 아마추어들이 대부분 골프 시작을 할 때는 7번으로 시작을 하며, 남성 같은 경우 목표를 150m를 잡아두시고 연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비거리보다 중요한 건 일정한 템포와 스윙으로 정확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거리는 언젠가 따라오게 되니 천천히 인내심을 가지고 연습을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6. 56도 웨지 남자 80m, 여자 60m
웨지는 로프트가 높으며, 남성분들은 대부분 70미터 부분은 웨지로 어프로치를 합니다.
짧은 만큼 정확도를 요하는 채이며, 스코어에 중요한 영향을 줍니다.
골프에서는 드라이버도, 아이언도, 어프로치도, 퍼터도 똑같은 1타입니다.
어디 하나 중요하지 않는 게 없다고 판단되는 만큼 골고루 연습해야 됩니다.
모두 다치지 않게 연습하시고 즐거운 라운딩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골프 아마추어 클럽별 비거리 드라이버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웨지를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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